“후속검사 거친 뒤 25일 정상출력 도달”
원안위는 정기검사 중 방사선 누출 방지에 쓰이는 ‘격납건물 라이너 플레이트’의 뒷면에 부식이 생긴 것을 작년 6월 28일 발견해 교체 작업을 하고 시험을 거쳐 건전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원전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후속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으면 한빛2호기는 오는 25일 100% 정상출력에 도달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