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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괴산·증평 농어촌공사, 91억원 들여농업생산기반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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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일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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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괴산ㆍ증평지사(지사장 염종각)는 올해 91억3천만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해 지역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괴산ㆍ증평지사에서는 현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등 13개 지구에서 공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들 사업에 대한 올해 국가보조금을 마련했다.

사업별 예산규모는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1지구 35억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7개 지구 43억3천100만원, 기계화경작로사업 등 기타 5개 지구에 13억원 등이다.

이 가운데 지금까지 195억원이 투입된 원남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은 원남저수지의 여유 수자원을 배분해 지역간 농업용수 공급 불균형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미호천지구 수리시설개보수 등의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농업시설물을 개량ㆍ현대화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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