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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남성아이돌 샤이니가 첫 북미 투어 콘서트 중 캐나다 토론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샤이니는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소니 센터에서 첫 북미 투어 'SHINee CONCERT 'SHINee WORLD V' in TORONTO'를 개최했다.
샤이니는 이번 콘서트에서 2시간 30여분 동안 23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Replay)를 비롯해 히트곡 ‘Ring Ding Dong’(링딩동), ‘Lucifer’(루시퍼), ‘Dream Girl’(드림 걸), ‘View‘(뷰), ‘Everybody’(에브리바디) 등을 불렀다.
관객들은 샤이니의 첫 토론토 공연 개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1 of 1' 무대가 펼쳐지는 동안 ‘널 위한 빛을 잃지 않게’라는 한글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 이벤트를 펼쳤다.
한편 샤이니는 21일(현지시간) 벤쿠버에서 ‘SHINee CONCERT 'SHINee WORLD V' in VANCOUVER’를 이어 갈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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