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동국제약, 조영제 사업 분할…‘동국생명과학’ 신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증권팀] 동국제약은 조영제 사업부문을 단순ㆍ물적분할의 방법으로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5월 1일이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동국제약이며 분할설립회사는 동국생명과학으로 비상장법인이다.

회사측은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하고, 경영위험의 분산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park@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