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측 정장현 변호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장현 변호사는 1961년생으로 사법연수원 16기로 검사 출신이다.
정장현 변호사는 서울동부지청 부부장검사를 끝으로 변호사로 개업했고 헌재 탄핵심판 변호인단에 합류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를 시작했다
특히 정장현 변호사는 탄핵심판 변론과정에서 국정농단 사건의 본질은 '최순실 씨와 고영태 씨의 불륜관계'에 있다고 주장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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