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 직후 1시간 가량 주변을 수색했다.
도로를 배회하던 말은 진원면 모 승마장 관계자들에게 포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승마장에 있던 말들이 뛰쳐나온 것으로 추정된다"며 "1시간 여만에 주인이 나타나 인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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