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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단양소식]농업기술 시범사업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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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강신욱 기자 = ◇농업기술 시범사업 추진

충북 단양군은 올해 농업기술 시범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농업기술 시범사업은 소득작목과 식량작물, 인력육성, 농기계, 농업개발 등 5개 분야 43종 525곳에 모두 19억3751만원이 투입된다.

소득작목 분야는 전체 예산의 절반이 넘는 14억1021만원(73%)이 지원돼 지리적 환경과 토양에 맞는 고소득 효자 작목을 육성하고자 '마늘 국내 육성품종 보급시범' 등 23개 사업이 추진된다.

식량작물 분야는 7개 사업에 2억2670만원(11.7%), 인력육성 분야는 8개 사업에 1억8330만원(9.4%), 농기계 분야에는 6600만원(3.4%), 농업개발 분야에는 5130만원(2.6%)이 각각 지원된다.

◇초등학력 인정 문해 프로그램

충북 단양군이 초등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전날 평생학습센터에서 1회 초등학력 인정 문해 프로그램 입학식을 했다.

군은 초등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실 1단계(초등1~2학년)와 2단계(초등3~4학년)반을 개설했고, 3단계(초등5~6학년)반을 개설해 2년 이내에 졸업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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