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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천안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 발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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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용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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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은(단장 신동미) 지난 20일 관내 통정지구 원룸단지 주변에서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이웃이 이웃을 돕고 보듬고 나누는 신방동'이라는 주제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내 옆집을 살피고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보여 보살핌이 필요한 분들을 발견하는 즉시 신방동행정복지센터나 구청 긴급지원담당자, 보건복지콜센터(129)로 신고할 것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동미 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간담회와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단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찾아가는 복지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희성 동장은 "복지허브화 시행 이후 많은 취약계층이 발굴되고 있으나 여전히 제도권 밖에서 어려워하고 있는 이웃이 많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많은 홍보와 신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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