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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지역자활센터는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커피나무 혁신점을 개점했다. |
지난주 문을 연 커피나무 혁신점은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바리스타 과정과 자립 마인드 교육을 받은 자활사업 참여자 2명과 보조자 2명 등 4명이 운영한다.
원두커피와 주스, 진천자활사업단 외식사업단(맘찬)이 진천쌀로 만든 김밥, 호두과자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내일키움 수익금, 자활사업 참여 주민의 자립 성과금, 자활기업 창업자금 등으로 사용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저소득층 자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후생관 1층에 카페형 매점 공간86.36㎡을 3년간 무상으로 제공했다.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커피나무 혁신점이 저소득층의 자립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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