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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KIAT, 기업과 직접 만나는 '헬로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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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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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21일 중소·중견기업과 소통 장을 여는 '헬로위크(Hello Week)'를 시작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춘천·대구·광주·대전 등 5개 도시에서 'KIAT 1인1사 기업지원서비스'에 참여하는 기업과 순차적으로 만난다.

KIAT 1인1사 기업지원서비스는 기업과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소통 채널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시작해 3년째 이어오고 있다. KIAT 1인1사 기업지원서비스에 참여하는 기업은 2015년 208개, 지난해 256개, 올해 267개로 지속 늘었다.

이번 행사는 1인1사 기업지원서비스 내용 소개, 기업 관계자 현장 애로사항 청취·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서울·경기 지역 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KIAT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실질 도움을 주는 파트너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정재훈 KIAT 원장은 “3년간 맺어온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산업기술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명확히 해 기업에 실질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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