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2017년 1월중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도내 금융기관 수신 잔액은 53조9884억원으로 지난달(54조330억원)에 비해 446억 감소했다.
예금은행 수신은 시장성 수신을 중심으로 전 월말 대비 877억원 증가했지만 비은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전 월말 대비 1323억원 감소했다.
여신 잔액은 29조1982억원으로 지난달(29조2247억원)보다 265억원 감소했다.
예금은행 여신은 가계대출과 공공대출을 중심으로 1212억원이 감소했고 비은행기관 여신은 새마을금고와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947억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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