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4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2.05% 오른 2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원열 신영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기존 PC버전 '리니지'의 하락세를 대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리니지M의 매출 추정치를 기존 일매출 7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이 본격 개화됐으며 주요 타겟층인 30~40대 유저들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세린 기자 iwrit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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