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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진천군, 방역소독장비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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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을에서 보유하고 있는 방역소독 장비에 대한 일제 점검과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군은 본격적인 방역소독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진천군 보건소 방역창고 앞에서 오는 23일 무상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연막기와 휴대용 분무기를 대상으로 읍면에서 보유한 방역소독기, 자율방재단에서 이용 중인 방역소독기, 민간업체 방역소독기를 포함해 실시된다.

특히 전문적인 점검과 수리를 위해 방역소독기 전문수리업체에 의뢰해 점검과 수리를 실시하며 이에 따른 비용은 전액 군에서 부담 할 방침이다.

김달환 보건소장은 "이번 점검과 수리로 감염병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군민과 자율방재단원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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