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아이들과 함께하는 케익 교실

(원주=국제뉴스) 조귀순 기자 = SPC그룹은 3월22일 오후 4시 명륜종합사회복지관 1층 식당에서 25명의 아이들과 함께 'SPC해피버스데이파티' 행사를 개최한다.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방과 후 보호를 받는 아동들과 파리크라상 원주공장 임직원, 파리바게뜨 용인강원팀 직원 25명이 함께 케익을 만들고 3월 생일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생일 파티를 열어 준다.

'SPC해피버스데이파티'는 SPC그룹에서 2012년부터 매월 아동복지시설을 찾아가 아동과 함께 생크림 케익을 만들고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행사다.

3월 중에는 강원도 아동복지시설 60곳(원주 21개소)을 찾아가 빵과 케익을 지원할 계획이다.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가맹점은 2015년 8월 31일 원주시와 '희망! 나눔 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후원하기로 하고,

2015년부터 사회복지시설, 복지관련 행사에 134백만원 상당의 케익, 빵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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