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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호텔식 서비스 누리는 오피스텔 ‘제주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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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피스텔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로 은행보다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투자처로 주목 받으면서 수요자를 잡기 위해 건설사간에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이에 특화설계는 물론 고급 커뮤니티 등을 제공하거나 요즘은 호텔에서 볼만한 발렛파킹, 컨시어지 서비스, 조식 제공 등의 호텔서비스를 오피스텔에도 접목하며 한 단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월 GS건설이 분양한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의 경우 소형 오피스텔임에도 피트니트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모임이나 문화강좌 등을 열 수 있는 멀티룸 등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이 오피스텔은 청약 결과 평균 10.68대 1, 최고 100.75대 1을 기록하며 이틀 만에 완판 됐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시스템과 호텔에서나 보던 시스템이 갖춰지면서 수요자들이 만족도 높다”며 “이를 통해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이거나 희소성은 물론 인지도까지 끌어올려 안정적인 임대수요 확보도 쉬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근 제주 최초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인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가 각광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컨시어즈 서비스와 발레파킹(VALET PARKING) 시스템이 제주 최초로 도입된다. 비즈니스 업무와 주거환경의 가치 등 어느 한곳도 놓치지 않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섬세함 또한 특징이다.

또한 입주자 중심의 편리성과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의 자부심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주자 전용 공간과 시설들을 기획했다.

지하 2층에 입주자 전용 스파와 사우나, 휘트니스, 짐이 들어서며 지상 14층에는 입주자들이 파티를 즐길 수 있고 미팅룸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그릴 앤 파티 스페이스가 들어선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채광률을 높인 썬큰 카페가 들어서며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근린생활시설을 통해 고급 프렌차이즈 레스토랑과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입점한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호화 인테리어 소재로 입주자의 프라이빗 라이프를 위해 모든 호실에 드레스 룸을 포함해 화장실 및 욕실이 2개 이상이 구성된다. 제주의 자연석을 붙여 놓은 듯한 고급스럽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세인트스톤만의 차별화 된 공간구성의 효율성을 부각했다.

여기에 한라산과 도심의 야경을 조망 할 수 있는 뷰를 포함해 업무와 휴식 공간을 구분하여 공간 효율성을 더했다. 불편한 일반다락의 구조가 아닌 1층과 2층의 완전한 독립형태의 2층형으로 설계된 복층형 타입은 2층의 층고가 2.25m에 달해 개방감을 더욱 높혔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중세 유럽에서 시작된 바로크 양식의 형태로 기획 돼 복잡하면서도 화려한 곡선의 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입주자 전용의 아치형 정문과 1층 서쪽에 건물 3층 높이의 거대 조형물 등이 건물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보안 시설도 돋보인다. 홈네트워크, 보안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LPR 주차관제 시스템을 가동해 입주자의 편리성과 격조 높은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위한 다양한 첨단주거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단지는 무엇보다 제주 최고의 중심상권 연동에 자리하여 바오젠거리, 대형마트 및 특급호텔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와 비즈니스 업무의 수요가 줄을 잇고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제주시 연동 275번지 일대에 위치한 (주)아세아 건영의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의 연면적 5,908㎡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1~285㎡(계약면적 80~446㎡) 9가지 타입 총 38실이 들어선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노형동 3792-15번지 현 노형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 돼 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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