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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프리즌' 한석규X김래원, 전야개봉 기념 깜짝 무대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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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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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이 전야개봉 기념 깜짝 서울 무대인사 및 개봉 첫 주 주말 대구-부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은 언론시사회를 통해 작품이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 상식을 뒤집는 완전히 새로운 소재, 촘촘한 디테일로 완성된 탄탄한 스토리까지, 오락 액션 영화 끝판왕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이러한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22일 전야개봉을 확정 지은 '프리즌'이 당일 깜짝 무대인사와 함께 개봉 주 주말인 오는 25일, 26일 대구-부산 지역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나현 감독을 비롯,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이 함께 출격,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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