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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음성꽃동네 신상현 의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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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음성꽃동네 인곡자애병원 신상현 의무원장(가운데)이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보령제약은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음성꽃동네 인곡자애병원 신상현 의무원장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신상현 의무원장은 충북 음성꽃동네에서 29년간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보령의료봉사상은 1985년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이 국내외 의료 취약 지역에서 '헌신적 인술'로 참다운 사랑을 베풀고 있는 의료인과 의료단체를 발굴해 그 숨은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그동안 330여명의 의료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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