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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조윤우,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재벌 3세·트러블 메이커, 하지만 순애보'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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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조윤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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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우가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조윤우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조윤우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준 역으로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새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생사가 갈리는 긴박한 순간에 함께 있던 세 여자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성공을 그린 드라마다.

'언니가 살아있다'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상류사회' 등을 연출한 최영훈 PD가 연출을 맡았다.

조윤우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제벌 3세로, 가문의 트러블 메이커이지만 사랑에 있어서 순애보적인 면모를 지닌 구세준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앞서 조윤우는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상속자들', '내일도 칸타빌레, '가면', '당신을 주문합니다', '화랑'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조윤우의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이지훈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가 됐으며, '우리 갑순이' 후속작으로 오는 4월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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