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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류현경 소속사, "박성훈과 열애 중 맞다…연인 발전은 최근" 연극 '올모스트메인'이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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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소식을 알렸다.

최근 복수의 공연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열애중이다. 공연계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21일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 역시 "박성훈과 열애 중인 게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어 "연인으로 발전한 건 최근 일이다. 현재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본인 확인 결과, 작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며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해 공연된 연극 ‘올모스트 메인’ 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까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한 후, '기황후' '더 러버' '오 나의 귀신님' 등의 드라마와 영화 ‘신기전’, ‘방자전’,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등을 통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활약하고 있다.

박성훈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유도소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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