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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부평새일센터, 경력단절 여성 대상 '사무원 양성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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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최태용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 직업 교육·훈련인 '멀티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2~6시 센터(길주로 539)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중소기업체 사무직종에서 필요한 재무회계·부가가치세·원가회계·전산실기·한글·엑셀 및 직무소양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받는 동안 전산세무회계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사는 20~40대 경력단절 여성으로 사무직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0~24일 자기소개서, 증명사진(1매), 주민등록등본 1부를 가지고 센터를 방문해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는 10만원이다. 교육을 마치면 5만원, 6개월 이내 취업·창업하면 나머지 5만원까지 환급 가능하다. 또 출석률 80%이상인 교육생에게는 매달 교통비 5만원씩 총 10만원까지 지원된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마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여성가족재단 누리집(www.ifwf.or.kr)이나 전화(032-517-1603)로 문의하면 된다.
rooster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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