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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샤이니 월드 브이 인 토론토' 첫 북미 투어 성공리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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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소니센터에서 첫 북미 투어를 시작한 샤이니.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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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가 첫 북미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샤이니는 1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소니센터에서 북미 투어의 첫 번째 공연 ‘샤이니 콘서트-샤이니 월드 브이 인 토론토’를 개최해 2시간 30분 동안 23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부터 히트곡 ‘링딩동’, ‘루시퍼’, ‘뷰’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정규 5집 타이틀곡 ‘1 of 1’을 비롯해 신곡 무대가 이어지자 관객들은 토론토를 처음 찾은 샤이니를 위해 ‘널 위한 빛을 잃지 않게’라는 한글 문구가 쓰여진 플래카드로 이벤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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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관객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샤이니.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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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재연’이 장식했다. 멤버들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콘서트 준비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는 등 완벽한 호흡으로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샤이니는 21일 밴쿠버 오르페움 시어터, 24일 미국 댈러스 버라이즌 시어터, 26일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 등에서 ‘샤이니 월드 브이’를 이어나간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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