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벚꽃 에디션 ‘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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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국내 대표 수입 맥주 브랜드인 아사히가 벚꽃 시즌을 맞아 ‘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 한정판 판매를 시작했다.

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는 ‘클리어아사히’의 벚꽃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연도별로 맛과 향이 다르고 패키지가 리뉴얼되는 제품의 특성상 소장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맥주 마니아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롯데아사히주류가 벚꽃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는 오렌지와 레몬, 라임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시트러스홉과 캐스케이드홉을 넣어 제조한 맥주다. 향긋한 과일향에 맥주의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 더해 지난해에출시한 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와 차별화를 뒀다.

패키지 디자인은 만개한 벚꽃을 형상화해 벚꽃축제 분위기를 물씬 살렸다. 산뜻한 디자인으로 봄나들이와도 잘 어울리며 휴대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캔맥주 타입의 500㎖ 용량으로 출시됐다. 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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