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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삼성그룹, 마지막 공채 마감 하루 연장...22일 오후 5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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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마지막 공채 마감 시간이 22일 오후 5시로 하루 연장됐다.

IT조선

삼성그룹은 21일 공식 웹사이트에 안내 공지를 띄우고 공개채용 지원서 접수 마감시간을 하루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의 공채 지원서 접수가 하루 미뤄진 것은 삼성그룹 채용 전산시스템 마감시간 설정 오류로 지원서 접수가 일시 중단됐기 때문이다. 삼성그룹 채용 사이트인 커리어스는 20일 0시부터 오전 6시 45분까지 오류로 동작을 멈췄다. 이 시간 동안 지원서를 작성하던 지원자들은 '지원서 접수가 마감됐다'는 메시지가 나타나 혼란을 겪었다.

삼성그룹은 커리어스에 공지를 통해 "지원자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현재는 정상적으로 지원서 제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IT조선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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