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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보연 기자 = 우리은행은 2016-2017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 통합우승을 기념해 ‘위비여자농구 V9정기예금’을 21일부터 5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위비여자농구단은 지난 6일 역대 최고의 승률로 9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한데 이어, 이번 챔피언 결정전까지 우승하면서 ‘5연속 통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년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 적용 시 최고 연 1.9%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우리은행 첫거래 고객 △우리은행 고객분류 로열등급 이상 고객 △신규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중 한 가지라도 충족되면 우대금리 연 0.1%포인트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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