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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류현경 측 "박성훈과 최근 연인 발전"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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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류현경 소속사 측이 배우 박성훈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21일 "본인 확인 결과, 작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류현경은 1996년 설날 특집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 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성훈은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유도소년' 등 작품성을 갖춘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등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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