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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전주 아파트 ‘여의동영무예다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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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영무건설의‘여의동영무예다음’이 돌아오는 3월31일 전주에서 5번째 분양을 앞두고 있다. 2006년 반월동에 264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전주시 전체 총 2,379세대(여의동 711세대 포함)분양진행 계획인 영무건설은 이번에도 기업형 임대아파트로 전주지역뿐만 아니라 국내 중산층의 주거안정과 주거혁신의 변화를 꾀하려 한다.

기업형 임대아파트는 현재 공공임대주택의 대안으로 불리고 있다. 기존 공공임대주택이 소형 아파트, 무주택자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기업형 임대아파트는 주택규모와 자격 요건의 제한을 없앰으로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려는 것이다. 즉 주거수준은 높이고 주거부담은 가볍게 하여 중산층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거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전주 덕진구 여의동에 들어설 ‘여의동영무예다음’은 총 711세대로 규모는 지하1층에서 지상28층 규모이다. 주변에는 나들목가족공원, 수목원 등의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500m안에 초,중,고가 모두 인접해있어 풍부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앞 월드컵 광장 조망권과 넓은 동간거리를 고려한 단지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

여기에 GX룸, 아트갤러리,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와 단지 내 카셰어링 서비스 등으로 입주민들에게 편리함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여의동영무예다음’은 기존의 공공임대주택과는 차원이 다른 하이 스탠다드 품질과 이미지로 전주 아파트 분양 시장에 새바람을 불고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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