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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일자리창출 협약식'에서 김수영(가운데) 양천구청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양천구, 현대엔지니어링, 희망일굼터 세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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