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임직원 100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50명이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교 20곳을 직접 돌며 1학년 학생 총 2천500명에게 하루 동안 기초 코딩(컴퓨터 프로그래밍) 방법, 로봇 실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제작,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등을 교육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각종 교재와 교육용 레고 로봇 25대, 실습용 노트북(올데이그램) 80대를 지원한다. '코딩 지니어스'를 통해 우수 학생을 선발해 여름방학 캠프와 심화 교육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LG CNS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정식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사각지대 없이 모든 중학생이 코딩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 CNS, 중학생 2천500명에 무료 코딩 교육 |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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