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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오늘은 이런 경향]3월21일 선거로 세상이 더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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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3월21일입니다.



경향신문

경향신문 신년 기획 민주화 30년 ‘민주주의는 목소리다’ 2부 4회는 ‘선거로 세상이 더 나아질까요’입니다. 지난 30년 간 120개 정당 대부부은 선거철 나왔습니다. 시민과 동떨어진 정당 정치 문제 등을 짚어봅니다. 유권자 참여 막는 선거법 문제, 해외 직접민주주의 사례도 살핍니다. 5회 ‘힘의 민주화는 가능할까요’는 검찰과 국정원의 해악과 대안 문제를 짚어봅니다.

▶ [민주주의는 목소리다]2부 ④인물만 남고 ‘정당’은 없는 정치…비례 중심 선거제로 바꿔야

▶ [민주주의는 목소리다]2부 ④‘공정’의 이름으로 유권자 입 막는 선거법

▶ [민주주의는 목소리다]2부 ④스위스 ‘국민발안’ 스페인 ‘온라인 정당’…대의제 한계 넘으려는 시도들

▶ [민주주의는 목소리다]2부 ⑤‘괴물’이 되어버린 검찰…독점을 깨라

경향신문 대선 3대 의제 중 하나로 내세운 ‘돌봄’. 어제에 이어 오늘은 ‘돌봄의 시장화’에 대해 살펴봅니다. 산후조리부터 노인요양까지 정부의 빈자리를 민간이 메웁니다. 돌봄 노동마저 제값을 못 받습니다.

▶ [대선 3대 의제-②돌봄]민간에 맡긴 돌봄, 수익 만능에 개인 부담만 키웠다

▶ [대선 3대 의제-②돌봄]‘제값’ 못 받는 돌봄노동

박근혜가 오전 9시30분 검찰에 나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습니다. 변호인단은 준비된 메시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박근혜 혐의(죄명)는 모두 14개입니다. 이중 핵심은 삼성에게서 298억여원 상당의 뇌물 수수 혐의입니다. 3남매가 모두 피의자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박지만은 5번 구속됐고, 박근령은 4차례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 [박근혜 21일 소환]파면 11일 만에 입 떼는 박근혜

▶ [박근혜 21일 소환]박, 자택 앞 골목·검찰 마당 중 어디서 ‘말’ 꺼낼까

▶ [박근혜 21일 소환]14개 혐의 핵심은 ‘뇌물’…최순실과 공범 입증할지 주목

▶ [박근혜 21일 소환]박정희의 3남매, 모두 피의자 ‘불명예’

정부는 그간 ‘4대강 살리기’의 핵심이었던 16개 보가 수질오염의 원인이라는 비판을 외면해왔죠. 결국은 4대강 녹조 발생을 줄이기 위해 보 수문을 열고 유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 ‘녹조라떼’ 4대강…결국, 보 수문 연다

▶ 4대강 보 ‘녹조 주범’ 오명, 댐·저수지 물 샤워로 씻길까

문재인은 광주 방문에서 공약을 대거 쏟아냈습니다. 전날부터 논란이 된 ‘전두환 표창’ 발언을 두고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유족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전두환 표창장’ 논란 와중에 문 캠프의 ‘부산 대통령’ 발언도 물의를 빚었습니다.

▶ [2017 시민의 선택]문재인 ‘전두환 표창’ 발언 광주서 5·18 유족들 항의

▶ [2017 시민의 선택]문 캠프, 이번엔 ‘부산 대통령’ 논란

국민의당의 2차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후보자들은 ‘연대론’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안철수는 자강론, 손학규와 박주선은 대선 전 연대 불가피론을 내걸었습니다.

▶ [2017 시민의 선택]안철수 “승리 후 협치”…손학규·박주선 “대선 전 연대”

▶ [2017 시민의 선택]안철수, 호남 인사 영입…손학규, 틈나면 호남행

롯데 총수 일가에 대한 첫 공판이 20일 진행됐습니다. 첫 공판에서 아버지와 장남,차남 등 3부자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신동빈 “총수일가 특혜, 부친 지시”…신격호 “그룹서 처리”

▶ 서미경, 딸 신유미와 함께 8000억원대 주식·부동산 보유

합숙소 폐지, 학점 이수, 비시즌 보장...스포츠계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정윤수 스포츠평론가는 “운동 기계 처럼 길러지고 그 권력서열의 틈에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선수들의 인간적 삶을 위한 전향적인 시도”라고 말합니다.

▶ [정윤수의 오프사이드]스포츠 선수도 ‘인간적 삶’ 보장해줘야

<이재덕 기자 du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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