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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영세상인 술값 떼먹고 행패 부린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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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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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21일 영세 상인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영업을 방해하거나 폭력을 일삼은 혐의(공갈·업무방해)로 A씨(56)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달 23일부터 최근까지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며 영업을 방해하는 등 연일읍 일대 유흥주점 13곳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다.

경찰은 A씨가 일부 상인들의 술값도 떼먹은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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