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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톡톡 이상품] 원퍼스트 / 원격제어 도어록 `노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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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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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퍼스트는 전경숙 대표가 2011년에 설립한 디지털 도어록 제조업체다.

원퍼스트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안전하면서 편리하게 건물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원격 제어 도어록 '노키원'을 출시했다.

'노키원'은 열쇠가 필요 없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디지털 도어록 제품이다. 월별 사용료 없이 개인 방범 시스템을 구축해 녹화뿐 아니라 침입자 알람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도어록을 여닫으면서 수시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 자체가 열쇠가 돼 도어록 근처에 오면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공동 가정에서 사용할 경우 1층 공동 현관에 제품을 설치하면 입주민들이 휴대폰만으로 현관문을 열 수 있다. 이를 통해 외부인의 침입을 막을 수 있어 안전하다.

우편·택배 등 외부인이 정기적으로 건물에 방문해야 할 때는 유효 기간을 정의한 문자키를 발행해 출입을 허가하고 그 이력도 볼 수 있다. 출입문의 실시간 영상 및 녹화 기능을 통해 과거 자료도 볼 수 있다.

전경숙 원퍼스트 대표는 "'노키원'을 통해 영상으로 방문자 확인 후 문을 열 수 있고, 침입자 발생 시 휴대폰에 알람으로 알려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노키원의 소비자가는 38만원이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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