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급한대로 '중국산' 풀었지만‥"안 먹고 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급등한 배춧값을 잡는다며 중국산 배추를 이번 달까지 최대 1,100톤 수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중국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고려해 가급적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공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김치찌개 전문점.

매달 사들이는 김치만 600kg에 달합니다.

배춧값이 폭등하면서 요즘은 도매로 받아오는 김치값이 한 달에 70만 원씩 더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