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바둑] 연합전 한국 우승… 정례화 추진
연세·고려 연합팀과 게이오·와세다 연합 팀의 '한일전'으로 열린 마지막 3회전에서는 한국이 일본에 16대12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와세다대, 연세대는 게이오대와 각각 학술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자매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바둑에선 처음이다. 4개 대는 차기 대회부터 바둑의 정례 행사화를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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