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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입구부터 독립 공간… 설악산 비경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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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켄싱턴호텔&리조트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여행이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싶다면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호텔&리조트가 올 9월에 새롭게 오픈하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눈여겨볼 만하다.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 공간'을 지향하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특히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해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선일보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전경 / 이랜드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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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설악산 울산바위의 신비한 모습과 소나무 향기 가득한 산책로,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그림 같은 호수 등 설악산의 비경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곳에 들어선다. 켄싱턴호텔&리조트는 제주도 서귀포와 한림, 중문, 부산 해운대, 경주 2개 지점, 청평, 남원, 지리산 하동 등 국내 여행 명소에 총 15개의 직영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어 회원은 전국 어디서든 나만의 별장과 같은 공간에서 휴식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울 여의도, 제주 중문,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인 평창 등 총 6개의 켄싱턴호텔과 부산 광안리 켄트호텔을 비롯해 2016년 7월 오픈한 사이판 켄싱턴호텔과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 리조트를 포함하면 국내외 총 25개의 호텔과 리조트로 동종 업계 중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켄싱턴호텔&리조트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잔여구좌에 대해 특별 분양을 하고 있다. 연간 사용 일수를 21~60박으로 구성해 고객의 나이와 성향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회원 가입 시, 켄싱턴호텔&리조트 전 지점 객실료 주중 무료 및 주말 50% 할인 혜택(비수기 전용)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계절 종합 리조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 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등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다양한 시설에 대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향후 오픈 예정인 제주함덕, 설악비치2 등 신규 지점까지 회원 혜택을 누리며 이용 가능하다.

켄싱턴호텔&리조트 회원권은 분양 승인 허가를 받은 회사 보유분 중 한정 구좌에 한해 패밀리(61.59㎡) 타입부터 로얄(116.77㎡) 타입까지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타입으로 추가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가격은 1700만~3410만원이다. 특히 전용실을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노블리안 멤버십의 경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기업인, CEO, 전문직 종사자 등의 선호도가 높다. 최근 연간 30일을 사용하는 봄맞이 프로모션 상품까지 출시되어 주목할 만하다. 휴대전화(010-5176-5200) 문자 메시지로 이름과 주소를 보내면 회원 모집 관련 자료를 받게 되고, 이후 원하는 시간대에 전담 매니저의 일대일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범준 조선뉴스프레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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