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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충북경찰항공대 - 유관기관 합동 테러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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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충북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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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충북경찰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경찰청 항공대는 20일 단양경찰서, 소방서, 군청, 37보병사단 등 7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제 단양역에서 테러상황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인 단양역에서 폭발물 의심 상자가 발견됐다는 상황을 설정, 이에 따른 경찰의 초동 조치와 유관기관과 합동 대처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훈련은 112신고접수, 현장보존과 통제, 유관기관 전파, 대공 용의점 분석 순으로 이뤄졌다.

정영오 단양경찰서장은 "평소 전 경찰관이 매뉴얼을 숙지하고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이후에도 다양한 가상 상황에 대한 모의훈련을 시행해 각종 테러, 재난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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