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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AT현장영상] 휠체어 탄 '신격호'...베일에 싸인 그녀 '서미경'... 나란히 법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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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경영비리 관련 1차 공판

아시아투데이 이홍근 기자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세 번째 부인으로 알려진 서미경씨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그룹 경영비리 관련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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