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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일 분양 예정인 중흥건설 '우산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 아파트 투시도.(중흥건설 제공)2017.03.06/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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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중흥건설은 오는 22일 광주 광산구 '우산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특별공급에 이어 1순위 청약은 23일, 2순위는 24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다.
'우산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은 광주 광산구 우산동 1085번지 일대 송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아파트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으로 쓰인다.
지하 2층~지상 25층 32개동, 전용 59~84㎡ 총 1660가구 규모로 구성하며 이 가운데 전용 75·78·84㎡ 70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 분양 가구는 남향 위주에 채광과 통풍성이 뛰어난 4-Bay 판상형으로 설계한다. 클래시안센터와 주민운동시설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상무대로, 무안~광주 고속도로(운수IC), 2순환고속도로(유덕IC)를 통해 도심과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
광주지하철 1호선 공항역, KTX, SRT광주송정역 등과 근접해 있고 월전동~무진대로간 도로가 개설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편리하다.
송정공원, 어등산, 황룡강, 영산강 수변공원과 인접하고 광주 송정역 일대와도 가까워 개발호재도 노릴 수 있다.
송정역세권은 미래개발지역 확정으로 KTX·SRT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한 융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농성동 393-55번지에 마련돼 있다.
nofate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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