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창원상의, 중소기업에 '지식재산' 개발 지원 나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창원상공회의소 전경(창원상공회의소 제공)2015.12.11./뉴스1©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경남=뉴스1) 이지안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글로벌IP스타기업’ 11개를 지정, 본격적인 지식재산(IP)창출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수출 실적이 있거나 올해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종합적인 지원을 실시하는 것이다. 기업마다 연간 7000만원 이내로 3년 동안 지원 받는다.

선정된 기업은 Δ특허&디자인 융합 Δ특허기술 시뮬레이션 Δ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등의 사업을 예산범위 내에서 선택해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 2월까지 45개 기업이 지원을 신청한 가운데, 센터는 1차로 11개사를 선정했다. 센터는 홍보를 통해 오는 3월 말까지 2차 접수를 받고, 2개 기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1차로 선정된 기업 중 한 곳인 ㈜대호하이드로릭(대표이사 손호연)은 중장비유압 펌프, 모터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특히 굴삭기 전자유압 시스템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뉴스1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선정한 지원 대상 기업 11곳 (창원상공회의소 제공)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ian@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