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제22회 합천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등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 ◇ 제22회 합천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경남 합천군은 합천군축구협회(협회장 문정욱)가 주최하고 합천군체육회(회장 하창환)가 후원하는 제22회 합천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19일 8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군민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배진한 합천경찰서장, 류순철 경남도의회 의원, 대한축구협회 김용주 이사 등 많은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고 강석진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왔다.

이날 대회 결과 우승은 합천축구회, 준우승은 가야축구회, 3위는 황강축구회와 가회축구회가 차지하였고, 합천축구회 황국진 감독, 안영철 선수가 최우수감독상과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계성 권봉현 대표 교육발전기금 200만원 기탁

구미에 있는 ㈜계성의 권봉현 대표는 재부합천향우연합회간담회에서 사단법인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에 합천군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권봉현 대표가 운영하는 ㈜계성은 2004년에 설립되어 축산 관련 도소매사업을 하는 연 매출액 166억원에 달하는 튼실한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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