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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아버지가 이상해' 이미도, 본방 사수 독려…꽃 미소까지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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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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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조신희] 배우 이미도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본방 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KBS2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연출 이재상, 극본 이정선)가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미도는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대본 인증 샷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아버지가 이상해' 대본을 들고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염원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극중 가시 돋힌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 대형엔터테인먼트 '가비'의 아트팀 과장 '김유주'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한층 올려줄 예정이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 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이다.

조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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