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까지 전직원 활용…업무처리 효율성 증대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을 활용하면 행정전산망과 연결된 PC에서만 가능했던 전자문서 결재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와 관계없이 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중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결재를 우선 실시하고 4월 부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결재는 정부의 ‘모바일 공통기반(바로일터) 사업’으로 가능케 됐다. 이 사업을 통해 개인 스마트폰을 업무영역과 개인영역으로 분리해 보안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은 업무 추진에 효율성을 가져오는 훌륭한 도구”라며 “우선 전자결재 분야에 적용한 뒤 다양한 업무처리 분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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