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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브리핑] LG, 실속형 스마트폰 ‘X 파워2’ MWC 2017에서 첫 공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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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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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일간 쓸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 탑재 실속형 스마트폰 X 파워2(사진)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4,500mAh)은 LG전자 제품 중 역대 최대이고, 약 1시간 만에 5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SK텔레콤, 캐릭터 피처폰 ‘헬로키티폰’ 한정 판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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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40년 이상 사랑 받은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의 피규어 형태 피처폰 헬로키티폰(사진)을 내달 초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휴대폰은 무게가 74g에 불과해 아이가 목에 걸 수 있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가로 58㎜에 세로77㎜ 크기다. 연속 통화는 5.4시간 가능하다. 출고가가 18만5,900원이라 공시지원금(13만원)을 받으면 2년 약정 기준 월 할부금 2,329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 고객 MWC 2017 전시장에서 무료 와이파이 즐긴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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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 전시장에서 무선랜(와이파이) 자동 접속 서비스(사진)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KT 고객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등 별도 절차 없이 전시장인 피라 그란비아와 부대행사가 열리는 피라 몬주익에서 끊김 없는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자회사 카메라 조직 스노우로 통합

네이버는 자회사인 스노우와 라인플러스의 카메라 조직을 스노우로 통합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인플러스는 B612, 라인 카메라, 푸디, 룩스 등 카메라 서비스 부문을 물적 분할하고, 스노우는 이를 흡수 합병한다. 성장 속도가 빠른 카메라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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