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 2016년 시간당 방문자수가 많은 쇼핑몰 100개를 대상으로 △종합쇼핑몰 (24개) △소셜커머스(5개) △오픈마켓(5개) △해외구매대행 (5개) △전문몰 (61개) 등으로 구분했다.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 부문에서는 티몬, 쿠팡, 위메프, G마켓, 11번가, 옥션, 네이버 스토어팜 등 10개 쇼핑몰이 조사됐다. 티몬은 100점 만점에 85.57점으로 수위에 올랐다. 2위는 네이버 스토어팜(83.12점)으로 나타났다. 맘스투데이 (82.39점), G마켓(82.16점), 쿠팡(80.84점), 11번가(80.48점) 순으로 조사됐다. 티몬은 소비자보호 부문(50점)에서 47점으로 업계 평균 44.6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소비자 만족도를 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고 있다”면서 “업계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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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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