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유승민, 대구시 현안 논의…남경필, 킨텍스서 기술 심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른정당 대선주자 유승민 의원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무소속 홍의락 의원과 함께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대구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유 의원은 대구공항 통합 이전과 올해 시의 예산 확보 등에 관해 논의하면서 '대구 민심 잡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같은 당 대선주자 남경필 경기지사는 이날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블록체인' 기술 심사를 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은 정보를 기관의 중앙서버를 통하지 않고 개인과 개인이 직접 주고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에 분산시켜 기록·관리하는 기술이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유승민 연석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7.2.20 hi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발언하는 남경필 지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지사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 바른광장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남 지사는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과의 후보 단일화 문제는 우리 당의 본질과 관련한 문제"라며 "친박 핵심세력들을 모두 단죄하고 해체하고 새롭게 했을 때 그때는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여지 생기지만 지금처럼 아무 변화 없는 상황에서 단일화 이야기를 하는 것 우리 스스로의 길을 부인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2017.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