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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호재 만발 서산서 만나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마지막 잔여 세대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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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서해선복선전철을 비롯해 대산석유단지 확장공사와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가파른 지역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충남 서산시의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 2015년 12월 1539가구에 달했지만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지난해 10월 기준 972가구까지 감소했다.

이처럼 수급 균형이 점차 안정세를 띠면서 서산시는 준공 후 미분양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도 꼽힌다. 이는 발품 행정을 통해 기업을 유치한 서산시의 노력에 기인한다는 평가다. 인구 17만 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들이 공급되는 가운데 대형마트도 두 곳이나 지어졌다.

'구인난이 오히려 고민거리'라고 토로하는 조만호 서산시 공보관의 행복한 고민처럼 서산시 곳곳에서 20~30대 여성이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이에 올해에도 서산 분양시장은 열기를 이어갈 조짐이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의 막바지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59㎡와 84㎡A 타입이 분양마감 됐으며 72㎡와 84㎡B 마지막 잔여세대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3.3㎡당 700만원 대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대단지의 장점을 살려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84㎡B 타입의 모델하우스가 새롭게 선을 보였다. 실내는 4.5bay 판상형 구조로 일조권 및 채광성이 우수하며 맞통풍 구조라 환기에 유리하다. 또한 전 타입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권울 확보했으며 독립된 공간에 넓은 다용도실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부추산 자락과 도심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와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소 경쟁률 10.48:1이라는 청약 성적표를 받은 바 있다.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593-13에 들어서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총 943세대, 지상 19층~23층 15개동 규모, 전용면적 59㎡ 278세대, 72㎡ 326세대, 84A㎡ 220세대, 84B㎡ 119세대 등 4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인 이 아파트는 양우건설만의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로 4계절 채광과 통풍, 탁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84㎡B(일부 세대 제외)는 남향 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

벽지, 마루판, 접착제 등을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가운데 자연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충간 소음을 고려해 저감재로 시공했다. 또한 첨단 감지기를 설치한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방범 감지기와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부춘산 자락에 위치해 산과 서산시내가 내려 보이는 경관이 탁월하며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도심 속 힐링을 도모할 수 있다. 이처럼 자연을 누리면서도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했다.

직주근접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산단 및 서산테크노밸리에서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교통 환경도 우수해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 내에 위치한 학세권에 속하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이에 보다 안전한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 중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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