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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경향포토]할머니들의 세배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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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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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267차 수요집회가 열린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김복동 할머니와 길원옥 할머니가 참가 어린이들로부터 세배를 받후 세배돈으로 천원을 주고 있다.

옆에는 지난 18일 별세한 故 박차순 할머니의 영정이 놓여 있다.

<박민규 기자 par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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