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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리니지2 레볼루션, '접속 불가'에 '캐릭터 소실'까지 유저들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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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용준 기자] 출시 1개월만에 2060억원을 벌어드인 인기게임 리니지2 레볼류션이 말썽이다. 리니지2 레볼류션이 정기 정검을 끝낸 이후에도 접속 오류가 속출하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리니지 레볼류션2는 25일 신규 컨텐츠 추가, 버그 수정 및 서버 안정화, 게임 및 결제서비스 등에 대한 업데이트를 오전 3시부터 8시까지 실시했다.

그러나 구글마켓을 사용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오류가 확인되고 있다. 오류코드 400이라는 메시지창이 뜨거나 캐릭터 소실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주요포털 인터넷 검색어 상위 자리를 차지했다. 리니지2 레볼류션 카페는 유저들의 항의글이 엄청난 속도로 쏟아지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업데이트는 현재 완료된 상황이다. 현재 다운로드가 안되는 현상은 마켓쪽에 접속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문제로 추정된다. 임시조치를 공식카페를 통해 안내드리고 있으며 마켓 통해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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