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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최양희 미래부 장관, 고려대 창업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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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이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를 방문해 고려대학교 개척마을인 파이빌에서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창업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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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과 만나 “대학 중심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과 함께 대학 또한 그동안 축적한 지식과 역량을 청년들의 열정에 아낌없이 투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장관은 “대학이 교육 및 연구 활동과 함께 창업 활성화에도 관심을 가져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장관이 방문한 고려대는 지난해 9월 국내 대학 최초로 대학 내 학생 창조전용공간 ‘파이빌’을 마련,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또 ‘KU 스타트업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활 수 있도록 돕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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