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한" 월드와이드 서버 런칭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YNK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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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이 월드와이드 서버를 런칭했다.
YNK 게임즈가 개발하고 YNK 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로한"의 월드와이드 전용 서버인 "로한 월드"를 북미를 기점으로 런칭된다. "로한 월드" 는 “하나의 월드에서 여러 국가의 유저들이 모여 게임을 즐기게 한다”라는 YNK 코리아의 2012 글로벌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번에 오픈되는 북미 서비스에는 영어권 지역 (미국, 캐나다, 호주)과 남미 지역 (페루,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등)의 글로버 유저들이 영어와 스페인어 등 자국어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다국어 채팅을 하며 플레이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미 북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로한 온라인"도 "로한 월드"로 통합되어 서비스된다. "로한 월드"는 미주를 시작으로 연내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까지 확대되어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YNK 코리아는 로한 월드를 새롭게 런칭하면서 신규 UI 적용, 글로벌 타임 적용 등 신규 컨텐츠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YNK 코리아 이재용 해외사업팀장은 “이번 “로한 월드” 글로벌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유저들이 로한으로 하나가 되어 서로 경쟁하고 즐기게 하는데 있으며, 각 국가에 맞는 유저 맞춤형 컨텐츠로 찾아갈 것이며 또한 각 국가와 해당 지역의 유저 성향에 맞춤 전략을 세워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서비스 중인 로한은 9월 대규모 스킬 패치를 눈앞에 두고 테스트서버에 우선적으로 공개했으며 유저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에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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