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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주문 규모가 발행규모 대비 3배인 30억 달러 가량에 달하는 등 글로벌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이 흥행 성공의 요인이었다. 실제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서 70여개 글로벌 투자자들이 폭넓게 참여했다.
기재부는 “해외 투자자의 한국경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재확인했다. 외평채 금리는 한국계 외화채권의 벤치마크(기준금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향후 국책은행이나 공기업 및 민간부문이 보다 우호적인 환경에서 해외채권 발행을 할 수 있게 돼 민간부문의 해외 차입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종= 박진석기자 kailas@joongang.co.kr
박진석 기자 park.ji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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